2025–2026 프로배구 올스타전│투표 대상 선수·기록·일정
2025년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V-리그 올스타 팬투표는
선수 기록, 포지션별 순위, 출전 기준 등이 복잡해
매년 정확한 정보를 한 번에 찾기 어려운 편입니다.
그래서 이번 글에서는
투표 대상 선수 목록 → 주요 기록 흐름 → 올스타전 일정
순서로
필요한 정보만 담아 정리했습니다.
팬투표 비중이 70%이기 때문에
기록뿐 아니라 팬들의 선택이 실제 선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
1. 투표 대상 선수 목록 기준│어떤 선수가 포함되는가
올스타 팬투표 대상은 모든 선수가 포함되지 않습니다.
KOVO가 매 시즌 동일하게 적용하는 기준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.
■ 투표 대상 공식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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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라운드 종료 기준, 팀 경기의 50% 이상 출전한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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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지션별 기록 순위(정규리그 베스트7 선정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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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인원의 3배수까지 투표 대상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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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: 세터 2명 선발 시 기록 순위 6위까지 투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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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준 때문에 매년 초반 부상·교체·출전 시간 문제로
유명 선수도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■ 포지션별 투표 대상 구성 예시
| 포지션 | 투표 대상 인원 기준 | 포함 조건 |
|---|---|---|
| 아포짓 스파이커 | 선발 2명 → 기록 6위까지 | 절반 이상 출전 + 기록 순위 |
| 아웃사이드 히터 | 선발 4명 → 기록 12위까지 | ” |
| 미들블로커 | 선발 4명 → 기록 12위까지 | ” |
| 세터 | 선발 2명 → 기록 6위까지 | ” |
| 리베로 | 선발 2명 → 기록 6위까지 | ” |
※ 실제 선수 이름은 시즌별 기록 업데이트 후 확정 목록으로 반영됨.
2. 올스타 선수 기록│선수 배정 방식이 기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
올스타전은 단순 팬 인기전이 아니라
기록 기반으로 K-스타 / V-스타가 자동 배정되는 구조입니다.
아래는 공식 배정 기준입니다.
■ K-스타 배정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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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포짓 스파이커: 기록 2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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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사이드 히터: 1위, 4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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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터: 2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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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들블로커: 1위, 4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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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베로: 1위
■ V-스타 배정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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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포짓 스파이커: 기록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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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사이드 히터: 2위, 3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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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터: 1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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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들블로커: 2위, 3위
-
리베로: 2위
선거처럼 보이지만
사실상
기록 순위가 팀 조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입니다.
■ 기록 확인 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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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출전 경기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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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트별 주요 지표(득점, 효율, 디그, 세트 성공률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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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라운드→2라운드 기록 상승·하락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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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포지션 내 상대 선수 대비 우위 지표
팬투표는 기록을 뒤집을 수 없고
**“기록 상위권 내에서 누가 선발되느냐”**를 결정하는 구조라
포지션별 데이터 흐름을 이해하면 최종 선발을 예측하기가 쉽습니다.
3. 올스타전 상세 일정│2026년 1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
올스타전은 정규리그 중반 시점에 열리며
2025–2026 시즌은 아래 일정으로 확정되었습니다.
■ 올스타전 기본 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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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: 2026년 1월 25일(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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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: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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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 팀: K-스타 vs V-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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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 인원: 팬투표 28명 + 추천 12명 = 총 40명
■ 감독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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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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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부 1위 감독: 헤난 달 조토(대한항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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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부 2위 감독: 강성형(현대건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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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-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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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부 2위 감독: 레오나드로 카르발류(KB손해보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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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부 1위 감독: 김종민(한국도로공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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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일정 확인 시 체크할 요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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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킬 챌린지·사전 이벤트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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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경기 시작 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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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중계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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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팬미팅·사인회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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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중단 기간과 팀별 일정 조정
올스타전은 이벤트성 경기이지만
연맹이 시즌 중반 흥행 포인트로 배치하기 때문에
방송 편성·팬 이벤트가 매년 확대되는 추세입니다.
4. 팬투표 참여 규칙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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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VO 홈페이지 회원 누구나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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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회 투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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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구단 선수는 최대 3명까지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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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 현황은 즉시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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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감 72시간 전부터 득표수 비공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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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첨을 통해 항공권·스포츠 용품·구이세트 등 경품 제공
투표 비중이 70%라
초반 득표 흐름이 선발에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.
마무리
올스타전은 팬투표와 기록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라
선수 기록·포지션별 순위·투표 흐름을 함께 봐야 전체 윤곽을 알 수 있습니다.
올해도 포지션별 경쟁이 치열해
누가 K-스타·V-스타로 배정될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.